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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 산수빌 관리실의 무능력(무책임)함을 고발합니다.
문의종류 임대아파트[하자접수] 등록일 2019-06-12 17:43:14
이름 김윤호 처리상태 답변완료
민원사항 아파트 관리실에 하자 보수 건의를 했는데... 매번 입주민에게 다 떠넘기고,
항상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 하여 답답함에 민원 올립니다.


약 3년전쯤 가스감지기가 누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소리가 나서 관리실에 얘기 했더니
원인을 모르겠다며 전원을 그냥 빼놓고 갔습니다. 그이후로 연락이 없어서 며칠 걸리는줄
알고 기다렸는데...아무런 연락도 조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스가 자동 잠김이 되어서 관리실에 연락 해 기사님이 오셔서 감지기 부분을
오작동으로 고쳐야 한다고 감지기 비용을 38,000원을 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도 공조시스템이 이상이 있어 연락을 한적이 있습니다.
입주후 6개월쯤 됐을 때, 집안에 있는 공조 시스템에 이상이 있어서 아파트관리실에
연락했더니 관리실에서 고칠수 없으니 업체에 연락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시 관리실 기사님에게 얘기 하니
기사님이 본인에게 얘기 하지 말고, 입주민이 알아서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개발공사에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소모품이니 아파트 관리실과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실 소장님에게 전화를 해서 입주 당시 하자 처리 등록한 내역인데
왜 입주민이 고쳐야 하느냐 문의 했더니 소모품이니 입주민이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자 처리 및 민원 내역을 보여 달라고 하니 13년도 건은 보관기간이 5년이 지나 폐기를
하고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완료 되지 않은 내역을 폐기 했냐고 했더니 현 소장님이 업체가 다섯번이나 바뀌었고,
그 당시 소장님이 알아서 했을 것이라고.... 현 소장님이 일일이 예전 소장님을 찾아가서 서류를
확인할수는 없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아무리 관리 소장님이 바뀌어도 서류는 인수인계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화장실문 앞 거실바닥이 푹 꺼져서 관리실 기사님에게 얘기하니 알아서 고치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바닥이 내려앉아서 다니다가 다치기도 했는데..
살다보면 바닥이 조금씩 내려갈 수는 있겠지만 개인이 바닥 공사를 어떻게 할수 있습니까!!
공조, 화장실 앞 거실 바닥 꺼짐 이런 문제 모두 우리가 알아서 처리해야 합니까!!
그리고 관리실 기사님은 항상 본인은 모르니까 알아서 업체를 부르던가, 입주민이 고치라고 얘기 하고, 늘 불친절하게 쏘아 붙입니다. 그냥 물어보는데도 까칠하게 말하고, 불편한 부분을 얘기한 것 뿐인데, 저희에게 왜 이렇게 깐깐하게 구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

강원도 개발공사 담당자나 아파트 관리실이나 본인 업무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서로 떠넘기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해서 이 억울함을 어디에 얘기 해야 하나 싶어서 여기에 글을 씁니다.
부디 삭제 하지 마시고, 성심 성의껏 빠른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반민원 답변내용

실명확인 정보 보기 테이블
처리일자 2019-06-17 담당부서 설계AS팀
담당자 직급 차장 담당자 임종대
답변내용 전화 통화로 말씀드린 것처럼 하자의 원인이 소모성물품인 경우는 입주민 부담으로 처리됩니다.
또한 관리규약 60조에 의거 전용부분의 관리책임은 임차인의 책임과 부담으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공조시스템 민원에 대해서는 관리사무소에서 2013년 신청내역을 확인하였으나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의 친절교육을 다시한번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강원도개발공사와 관리사무소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