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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펜시아 쁘띠몽 식당 불친절
문의종류 일반[일반] 등록일 2020-01-14 10:24:33
이름 최승일 처리상태 답변완료
민원사항 저는 전일 자녀와 알펜시아 스키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처음은 아니고 지역사람이라 가끔 이용하는 편이고 지난해부터 자녀들의 스키강습으로 시즌권 구매후 이용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1월 13일 야간) 너무 불쾌해 당사자들에게 불편사항을 말해드리고 왔지만.. 이런 경우는 같이 강습 받는 아이들의 부모님들과 자녀들에게도 그리고 작년에도 제가 느꼈던 겁니다. 어떤 부모님은 그분들께 욕설을 하며 불친절에 항의하는것도 보았구요. 아이들이 식음료를 사러가면 전자렌지에 데워주는 붕어빵같은 것은 던지듯 주기가 일쑤라는 내용은 여러 아이들에게 들었구요. 작년에 저 또한 커피를 던지듯 주길래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음료를 사러가서 냉장고 문이 잘 안열리니까 좀 열어서 꺼내달라고 요청을 하였는데 "직접 꺼내세요" 라는 짜증썩인 첫번째 답변과 다시한번 오렌지쥬스 냉장고가 잘 안열려서 그러니까 꺼내주세요 라는 요청을 하니 "오렌지쥬스는 냉장고 제일 아래에 있으니 직접 꺼내오세요" 라는 더 짜증썩인 답변을 듣고 어찌되었던 힘껏 열어서 계산을 하고 왔다고 하더군요. 당연 저희 아이가 말을 이와 똑같이 안했을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확실히 말해야한다. 너의 말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고 분명히 설명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분명히 두번 말씀드렸고 두번 다 직접 꺼내 오라는 답변이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가 초등4학년인데 그 어른들한테 갑질하고자 빼내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나쁜아이도 아니고 갑질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기본적으로 냉장고에 이상이 없는지 나와서 확인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식당 관리자와 여직원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누구하나 아이의 어려움은 생각도 하지않고 "니가 먹을려면 알아서 꺼내와라"라는 방식의 서비스는 도저히 요즘 세상에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강원도민의 힘으로 만든 지역의 관광시설에서 어찌 서비스 정신이 이정도밖에 안되는지 수년간 보면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러니 스키장에 손님이 올리가 없고 주변 랜탈샵에 가면 먹고살기 힘들다고 체념하시는 사장님들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스키장 서비스가 이런데 누가 알펜시아 주변에 샵을 오겠습니까. 진짜 자녀들과 좋은 추억 쌓으러 갔다가 먹던 떡뽁이도 뱉고 나와야 되는 서비스를 받으니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본인들이 어떻게 서비스를 해야 이 지역이 관광지로써의 자리를 지킬수 있는지 전혀 모르는 책임감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서비스 정신을 가진것 같습니다. 특히 알펜시아 스키장이 불친절하기로는 강원도 1등인것 같습니다. 친절을 느꼈다고 말하는 주변사람들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시설은 좋지않지만 싸니까 가자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직원이야 흐트러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있음에도 직원을 두둔하는 자세로 직원에게 내용을 들어보니 어떻다 하시던데요. 제가 들어보니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하신것 같고 분명히 제 아이는 2번 요청을 했고 직원분은 2번 대답했답니다. 직원분은 나중에 제가 말을 하니까 한번 대답했다고 하면서 아이를 여기로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 참 어이없습니다. 이것은 주변에 녹화 cctv 있으면 확인해 보시면 될것이구요. 오늘일만으로 이글을 남기는것은 아닙니다. 여러사람에게 그 식당 카운터의 불친절에 대해.. 특히 아이들에게.. 더 불친절하게 대한다는것은 자주 들어오던 이야기 입니다. 관리자 김기*님, 여직원 이윤*님입니다. 제발 이분들 서비스 교육 좀 받게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강습중이라 제가 또 방문을 할거지만 서비스업을 하면서 손님이 갑질했다고 말하기 이전에 본인들이 월급받는만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알펜시아 총괄하시는분은 제발 강원도의 관광문화 발전을 위해서 서비스 교육과 곳곳을 둘러보고 현장 확인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어제도 잘몰라서인지 스키를 장착한 상태로 식당으로 들어오려는 손님이 문앞에서 헤메고 있이도 와서 벗고 들어오시라고 안내도 하지 않더군요. 남의 일인양 구경하고 있더군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 분들 확인 되시면 제발 서비스 교육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관리자분은 직원의 서비스가 뭐가 잘못된건지 파악도 못하는 자세, 생각, 바꾸셔야 될듯합니다. 음료를 꺼내주어야 된다는 말을 하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고객에게 요청이 왔을때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적어도 관리자라면 확인은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 두 분에게 서비스 불편을 항의 했음에도 2m정도밖에 되지않는 카운터에서 나와 냉장고 문을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가 민원을 넣을것임을 알리고 왔습니다. 참 한심하고 어이없습니다.

일반민원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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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2020-01-15 담당부서 강원디자인진흥원 하자보수 책임관
담당자 직급 대리 담당자 정유정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VOC 담당자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며, 먼저 알펜시아 이용에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불편사항은 쁘띠몽 현장에서 확인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당사자 면담 및 식음서비스 총괄 팀장과 면담을 실시 하였으며, 서비스 관련된 교육(1차)도 실시 하였습니다.
또한 식음서비스 전체 직원 서비스 교육(2차) 및 현장 점검과
알펜시아 전직원 대상 고객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적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2020년 알펜시아 서비스 환경 및 인적 서비스 응대에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알펜시아에 방문하셔서 보낸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에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방문해 주시는 시간 알펜시아 서비스의 변화를 지켜봐 주세요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노력하는 알펜시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